합천군청 |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023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42%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군민에 대해 사회 참여 기회와 안정된 노후 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은 1천883명으로 지난해보다 110명이 늘었다.
관련 예산도 73억1천만원으로 3억6천만원 증가했다.
참여자들은 공공분야 일자리, 사회복지 시설 등 39개 사업단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윤철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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