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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비머pick] 잘사는 개성도 하루 수십 명 죽는다는 심각한 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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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앞둔 북한이 갑자기 이달 하순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달만의 전원회의 소집인데, 다소 이례적입니다.

의제는 농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이라는 단일 안건을 의제로 전원회의를 다시 소집한 것은 식량문제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은 지난해 코로나 방역조치로 인한 농사 차질과 자연재해, 비료 부족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