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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알아사드, 강진 피해 알레포 찾아 '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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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시리아 서북부 식량 고갈 위기"…미국, 대시리아 제재 유예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 거점이자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서북부의 알레포를 찾았다.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번 지진 피해 지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시리아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알레포의 한 병원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했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