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서준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을 기부했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박서준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박서준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서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박서준님의 뜻에 따라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박서준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tvN '서진이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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