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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유명해지고 싶어? 디카프리오와 자라" 19세 여배우가 들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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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과거 교제했던 배우 미샤 바튼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샤 바튼의 과거 인터뷰를 다시 소개했다.

올해 37세의 미샤 바튼은 과거 19세 때 한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를 언급한 바 있다. 디카프리오의 당시 나이는 30세였다.

미샤 바튼은 "말리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중 디카프리오를 봤다. 그러자 나의 홍보 담당자가 이렇게 말하더라 '당신 커리어를 위해서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라'라고. 물론 난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디크파리오는 당시 지젤 번천과 6년 간의 교제 끝에 결별한 상태였다고.

이 같은 발언은 디카프리오가 최근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최근 음악 관련 한 행사에서 에덴 폴라니와 나란히 앉은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후 교제 중이 아니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디카프리오의 평소 행실을 지적하며 비난하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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