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비머pick] "거기 맛있어" 주말 결혼식장 가서 밥 먹는다며 추천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의 결혼식을 찾아서 남몰래 뷔페 투어를 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A 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주말만 되면 결혼식 투어를 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주변 웨딩홀을 돌아다니며 모르는 이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고 밥을 먹고 식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