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선 사망자 수가 최소 3167명으로 늘었다. 또한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총 부상자수는 최소 7만5592명으로 증가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속에 같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피해 지역에는 눈과 비를 동반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어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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