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8명,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이 6명이었다. 수치가 0.199%에 달하는 만취 운전자도 있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해제 등 규제 완화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했다고 밝혔다. 경찰 인력 154명과 순찰차 43대가 투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밤낮 구별 없는 상시 단속과 이동식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에서나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실 경우 운전대를 절대 잡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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