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프리미엄 유아 가구 기업인 꿈비가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8분 꿈비는 전 거래일 보다 3350원(25.77%) 오른 1만6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꿈비는 장 개장 직후 주가가 1만6850원까지 상승했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꿈비는 상한가(30%)를 기록하며 '따상'(공모가 2배 이후 상한가)으로 장을 마감했다.
꿈비는 지난달 26~2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희망범위(4000~4500원)를 상회한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177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4년에 설립된 꿈비는 영유아용 '범퍼침대' 등으로 이름을 알린 국내 유아 가구 전문기업니다. 유아용 놀이방 매트,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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