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지옥법정' 유튜버 고미호 "인플루언서로 일하며 출산 또 하고 싶지 않아"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지옥법정 / 사진=SBS 지옥법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지옥법정' 유튜버 고미호가 출산 후 30kg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지옥법정'에서 둘째 출산을 강요하는 남편을 고발한 유튜버 고미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이 둘째를 강요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고미호는 "인플루언서로 일하면서 출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할 거 같아서 둘째까지는 정말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째를 임신하고 30kg 쪘다. 지금은 다 뺀 상태인데 급속으로 뺐는데 정말 지옥 같았다. 한 번 더 출산을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