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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최성욱♥' 김지혜, 4년만에 임신? "아기천사 찾아온다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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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인 김지혜가 난임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김지혜가 계정을 통해 "마법날 지났는데 시작은 안 하고 생리통처럼 배랑 허리는 계속 아픈데 혹시 이런 분들 계신가요, 요즘 과식하고 매운걸 계속 먹어서 그런가 "라며 스토리를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베이비 아니신가", "예쁜 아각가 집을 짓고 있는 것 같다"며 임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

그러자 김지혜는 "여러분 슬프지만 베이비는 아닌 것 같다 확실하다"면서 "자꾸 임심 아니냐 연락주시는데 이번달에 저희가 너무 가족처럼 지냈다"며 웃음 지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단 하루 남녀였던 날은 있나"고 묻자 김지혜는 "자꾸 희망갖지 마세요, 이번달에 우린 전우애가 넘쳤다"며 일단락시켰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메시지가 쏟아진 듯 김지혜는 또 다시 "4년째 임신이 안 돼서 마음이 좀 힘든 상태라
요즘은 (임신을) 내려놓고 있었다, 그때 아기천사가 찾아온다길래"라면 난임을 고백, 이어 그는 "근데 DM엄청 오고 있다, 임신을 이렇게나 기다려주시니 감동받고 눈물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성욱과 김지혜는 2019년 6월 결혼했으며, 최근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부부 사이의 갈등을 솔직하게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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