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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들 넷' 정주리, 정든 집 떠나 '43평 한강뷰' 아파트로…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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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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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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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윤이가 10개월 됐을 때 이사 와 아들 셋을 더 낳고, 잘 살다 간다. 굿바이 백련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짐을 모두 빼 텅 빈 거실과 부엌이 담겼다.

정주리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신축 아파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2019년 분양받은 이 집은 전용면적 139.85㎡(43평)에 로열층(아파트 2/3 지점)이다. 여기에 한강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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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분양받은 고양시 신축 아파트.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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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지난해 8월 유튜브를 통해 청약 당첨 사실을 알리며 "다자녀 청약을 썼다. 다 세 아이 덕분이다. 셋째 도하를 낳고 썼는데, 저희는 될 줄 알았다. 100점 만점에 80점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청약 당시 이 집의 분양가는 8억원 수준이었다. 같은 조건인 매물이 지난해 12월 10억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4년 만에 2억원의 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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