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어젯(8일)밤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 참석은 하고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신형 ICBM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 열병식에도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참석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사랑하는 자제분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하루 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하고 만찬을 함께하고 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는데 불과 하루 만에 김정은 위원장이 또 열병식 현장에 딸 주애를 왜 데리고 나타났을까요? 미국의 언론들도 북한의 매체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딸 사진 올리고 호칭을 어떻게 하는지를 분석하면서 딸 주애가 부상하고 있는 데 대해서 대단히 주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가 아니겠느냐, 워싱턴포스트는 이렇게 보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어젯(8일)밤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 참석은 하고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신형 ICBM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 열병식에도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참석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사랑하는 자제분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하루 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하고 만찬을 함께하고 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는데 불과 하루 만에 김정은 위원장이 또 열병식 현장에 딸 주애를 왜 데리고 나타났을까요? 미국의 언론들도 북한의 매체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딸 사진 올리고 호칭을 어떻게 하는지를 분석하면서 딸 주애가 부상하고 있는 데 대해서 대단히 주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가 아니겠느냐, 워싱턴포스트는 이렇게 보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