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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난방비 폭탄' 메모 빼곡... 긴장한 한전-가스공사 사장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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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위)과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근 난방비 폭등과 관련해 의원 질의를 들으며 각각 메모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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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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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근 난방비 폭등과 관련해 의원 질의를 들으며 각각 메모하고 있다.

산자위는 이날 이창양 산업자원부 장관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을 출석시켜 난방비 문제 현안질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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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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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사장은 회의 내내 의원 질의를 들으며 종이에 빼곡히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자리에 앉은 정 사장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요금대책에 대해 '1. 부담 가중시기 납부 평탄화 방안, 2. 행동변화, 효율투자와 연계한 재정 또는 세제지원'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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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의원 질의를 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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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사장은 회의 내내 의원 질의를 들으며 종이에 빼곡히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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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요금대책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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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요금대책으로 '1. 부담 가중시기 납부 평탄화 방안, 2. 행동변화, 효율투자와 연계한 재정 또는 세제지원'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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