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문화현장] 콜센터 현장실습생의 비극적 죽음, 영화 '다음 소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다음 소희' / 감독 : 정주리 / 출연: 배두나, 김시은]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으로 콜센터에 취업하게 된 여고생 소희.

하지만 업체로부터 실적을 강요받고 고객들의 성희롱까지 당하면서 점차 생기를 잃어가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발생한 비극적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