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 대상
별도 위탁의료기관 840개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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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를 대상으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이 다음주 13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9일 “영유아 중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장기이식·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등의 면역 저하자, 골수 또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있는 경우 등이 영유아의 고위험군 범위에 속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영유아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며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시간이 짧아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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