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천664명…목요일 기준 32주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천664명으로, 한 주 전 대비 2천100여 명 줄었습니다.

목요일 기준 32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3명, 사망자는 어제(8일)보다 12명 늘어 34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 위중증과 병상가동률이 감소 추세로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재감염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가 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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