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의료 혜택 |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는 가맹점주에게 제공하는 의료 혜택을 모발이식과 심리상담 등으로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CU는 2018년부터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할인해주는 'CU 건강 라이프 지킴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 240여개 협력 병원에서 정상가격보다 10∼50% 할인받을 수 있는데 올해는 혜택 과목이 14개로 확대됐다.
치과와 안과, 산부인과 등은 물론 모발이식, 성형외과, 한의원, 심리상담 등에까지 적용된다.
CU는 작년 한 해 900명이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았고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