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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북,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김정은 딸' 호칭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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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어젯(8일)밤 대규모 열병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김정은 총비서는 딸과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찾았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어젯밤 인민군 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많은 병력과 무기가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데, 신형 전략무기의 등장 여부는 조만간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