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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존경하는 자제분" 격상된 김정은 딸 김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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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이 북한의 인민군 창건 기념일이어서 밤에 대규모 열병식이 예상됩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 딸과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찾았는데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북한군 장성들이 도열한 앞쪽에 깔린 빨간 카펫 위로 김정은 총비서가 딸 주애가 함께 걸어갑니다.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연회장에서도 부인 리설주는 조금 떨어져 걷고 있는 반면, 김정은이 딸 주애의 손을 꼭 잡고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