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안테프=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서 주민들이 구조대와 함께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치우며 실종자 수색을 돕고 있다. 이날 새벽 발생한 지진과 여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의 사망자 숫자가 늘어가고 있다.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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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특별모금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현재까지 9000여 명의 사망자와 3만 50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여진에 한파까지 겹쳐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어 사상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특별모금을 펼쳐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모금액을 전달할 방침이다.
기부는 특별모금 계좌(전북은행 505-13-0300689)를 통해 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전북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63-282-06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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