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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8.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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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가 프롬 퀸이 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아이브는 오는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아이브의 첫 단독 공연인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팬 콘서트는 선 예매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재재가 팬 콘서트의 MC로 나선다. 앞서 지난해 4월 '문명특급'을 통해 호흡을 맞춘 재재와 아이브가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더 프롬 퀸즈'는 콘서트와 팬미팅이 결합된 공연인만큼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최고의 프롬퀸이 되기 위한 멤버들간의 치열한 대결로 다양한 게임 코너가 진행된다.
아이브는 공연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부터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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