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비중 역대 최저…서울 1만 건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고금리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는 29만 8천여 건으로 전체 주택 거래량의 58.7%를 차지해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비중이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만 5천 건으로 전체의 27.5%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