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경상수지' 작년 흑자 폭 11년 만에 최소…상품수지 3개월째 적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배당 증가 등에 힘입어서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기조는 지켜냈지만, 흑자 폭은 11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26억 8천만 달러, 약 3조 3천822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흑자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해 36억 9천만 달러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