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64세 마돈나가 계속해서 성형 수술을 받고 있는 이유가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는 2000년대의 자신처럼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마돈나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과도하게 달라진 얼굴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름을 찾을 수 없었으며, 얼굴 성형 때문에 예전의 청순했던 비주얼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한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마돈나의 빵빵한 얼굴은 어려 보이고 싶은 집착의 결과"라며 "그녀는 자신을 '2000년대의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돈나는 자신의 얼굴이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얼굴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 더 높은 광대뼈를 원하고 있고, 이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다"라며 "볼살이 통통하면 노화를 감출 있다는 말을 듣고, 집착하게 됐다"라고 성형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팬들에게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마돈나가 최근 코 성형을 받은 것 같다. 그녀는 확실하게 주름살 제가 수술을 했다. 피부가 뒤로 땅겨진 것이 느껴진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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