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11∼14도…미세먼지 '나쁨'

봄 농사 시작 '가지치기'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수요일인 8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5.8도, 울산 2.4도, 창원 3.1도, 밀양 -2.2도, 창녕 -3.5도, 통영 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남 11∼14도로 예상된다.

전날보다 1∼5도 낮겠고,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부분에 건조특보가 발령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야외활동 시 화기 사용을 최대한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bo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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