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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반군 지역 구조 난항…"맨손으로 건물 잔해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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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곳곳 파손·구호 물자 전달 어려워…"난민들 추위 속 텐트서 고통"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시리아 서북부의 반군 장악 지역은 튀르키예(터키) 강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이지만, 구조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현지 구호단체들은 도로 보수·인명 구조에 쓸 중장비와 부상자를 치료할 의약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반군 측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은 7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이들리브주(州) 등 반군 장악 지역 도로가 지진으로 상당수 파손됐고, 남은 도로마저 빙판길로 변해 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