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치킨게임' 이커머스업계, 첨단 물류센터에 사활 건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한 뒤 배송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더 짧아지고 있지요.

치열한 속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계에서는 물류센터 자동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 현장을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축구장 46개 규모의 쿠팡 대구물류센터입니다.

수십 개의 로봇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포장된 상품들을 배송 지역에 맞게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