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안희연, 설렘 폭발 순간...‘사랑이라 말해요’ 감성 스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복수로 엮인 다섯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포착한 ‘시선이 향하다’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선이 향하다’ 스틸은 복수에 뛰어든 여자 ‘심우주’(이성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한동진’(김영광), 그리고 각각의 사랑과 사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윤준’(성준), ‘강민영’(안희연), ‘심혜성’(김예원)’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부터 각자의 슬픔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열연 모먼트까지, 다섯 배우들의 풍성한 표현력을 엿볼 수 있어 이들이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사랑이라 말해요’ 스틸 10종이 공개됐다.사진=디즈니+ 제공

먼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영광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쓸쓸함을 담고 있는 남자 ‘동진’으로 분한 김영광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구독자들의 과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어 복수에 인생을 건 여자 ‘심우주’를 연기한 이성경은 치열한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에 서서히 이끌리는 ‘우주’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성경이 복수와 사랑 사이에 선 아슬아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낼 지 호기심을 더한다.

‘사랑이라 말해요’ 스틸 10종이 공개됐다.사진=디즈니+ 제공

여기에 ‘우주’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오랜 절친 ‘윤준’을 연기할 성준, ‘동진’의 지나간 사랑 ‘강민영’으로 분한 안희연, ‘우주’의 친언니이자 사랑에 울고 웃는 매력적인 사랑꾼 ‘심혜성’으로 돌아온 김예원의 강렬한 열연도 작품 몰입도에 힘을 싣는다.

이처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로맨스 장인들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드는 순간을 어떻게 표현할지 그리고 그 순간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전 세계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이다.

하루아침에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집을 뺏기며 복수를 다짐한 여자와 어느 날 갑자기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가 펼치는 이야기로 둘 사이에 어떤 기막힌 사연이 담겨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현실을 잘 녹여낸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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