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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폐허에서 태어난 아기 극적 구조…악조건 속 '필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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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현재 구조와 수색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잠든 새벽 시간에 지진이 일어나서 이렇게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혀있는 사람이 여전히 많고, 또 워낙 피해 지역이 넓다 보니까 구조 인력과 장비도 모자란 상황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지 날씨도 좋지 못합니다.

이어서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건물 아래로 작은 손이 보이고, 잠시 뒤 어린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