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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유비, '예비 제부' 이승기 손편지에 남긴 댓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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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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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가족이 된 이승기를 격하게 반겼다.

이유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이다.

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닌 이승기의 게시물에 흔적을 남겼다. 이날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4월 결혼을 전격 선언한 바. 이승기를 제부로 맞이하게 된 이유비는 손편지 피드에 하트, 눈물, 감격, 박수, 엄지손가락 등의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새 식구를 환영했다.

한편 이승기는 7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5~6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다”는 공식 발표 후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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