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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난방비 대란'에 횡재세 재부상…정유사 "우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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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대란'에 횡재세 재부상…정유사 "우리와 무관'

[앵커]

난방비 대란의 불똥이 정유사로 옮겨붙는 분위기입니다.

정유사로부터 횡재세라 할 수 있는 부담금을 걷어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유사들은 자신들과 난방비 폭등은 무관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나란히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