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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내전보다 지진이 무서워"…끝 모를 시리아인들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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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보다 지진이 무서워"…끝 모를 시리아인들의 고통

[앵커]

4천 명에 육박하는 지진 사망자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시리아에서 나왔습니다.

시리아 피해 지역이 내전을 피해 몰려든 난민들의 정착촌에 집중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 최대 피해지 중 한 곳인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