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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톱 유망주’ 배지환, 한국 일정 마치고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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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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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출국한다.

배지환의 에이전시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는 7일 ‘배지환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낸 배지환이다. 꾸준히 웨이트 및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로 시즌을 준비하면서 2022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와 2022년 양준혁 베이스볼 캠프, 북구B리틀야구단 방문 등을 통해 재능기부에 힘썼다. 8일에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지환은 출국 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비행기에 탑승한다.

한편 경북고를 졸업한 배지환은 2018년 피츠버그에 입단했고,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10경기에서 33타수 11안타 타율 0.333 장타율 0.424 OPS(출루율+장타율) 0.8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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