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11 jeong@yna.co.kr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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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선박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철저히 점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신안군을 빈틈없이 지원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를 언급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 역시 신안군수와 전화해서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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