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50대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의 한 고가도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오전 1시 55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고가교 위에서 A(5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한 뒤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고 있다.
또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