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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최저가에서 더 깎아줄게"…브랜드 로고 믿었다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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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가전몰로 위장한 사이트로 결제를 유도하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식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유명 브랜드로 위장한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총 77건, 피해액이 7,5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이트는 실제 유명 온라인 쇼핑몰 로고와 인증판매점 마크 등을 배치해서 공식 판매점인 것처럼 속여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