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오늘(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 소속 의원 30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지금의 대통령 5년 단임제와 승자독식의 선거제로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이 발생해 국민 불신이 생겨났다며,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이번 달 안에 복수 안을 제시하면 다음 달 전원위원회 토의를 거쳐 선거제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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