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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시리아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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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파원 종합=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약 1천4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다.

튀르키예의 술레이만 소을루 내무장관은 이날 10개 피해 지역에 구조대와 보급 비행기를 급파하는 동시에 최고 단계인 4단계 경보를 발령하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요청에 국제사회는 신속히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