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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지하철 먼지 가장 심각…먼지 빨아들이는 열차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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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실내로 들어가기만 하면 공기가 괜찮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설 가운데 특히 지하철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내년부터 5년에 걸쳐 추진할 대책을 내놨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오늘(6일) 오후 2시 현재, 서울 신설동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2㎍으로 '나쁨'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