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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 명이라도 더"…눈 · 강풍 악천후 속 필사의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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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 새벽 시간에 일어나면서 집 밖으로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이 많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까지 내리고 있어서 구조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잔해 속에서 찾아낸 아이를 안고 구조대원이 다급하게 뜁니다.

추위 속에서 구조된 아이는 상처 입고 겁먹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