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7.8 강진‥튀르키예·시리아서 500명 이상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5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284명이 숨졌다고 밝혔고,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최소 237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