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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 달 전기료만 720만 원"...화훼농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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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전기료 720만 원…전년 대비 44% 올라

화훼농가, 전기·등유 난방으로 적정온도 유지

수입 비료 '양액' 비용에 인건비도 줄인상

[앵커]
난방비가 치솟으면서 겨울철에도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화훼농가들은 요금 낼 걱정에 막막합니다.

농민들은 자재비와 인건비까지 줄줄이 올라 농사를 접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호소합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경기 파주시 화훼농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나가 있는 농가는 어떻게 난방을 하고 있나요?

[기자]
이 농가는 장미를 재배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