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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개막 후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답답한 행보를 보였던 광동 프릭스가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3일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압도하며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승리를 결정지은 2세트에서는 마리오 부럽지 않은 통통 튀는 슈퍼점프로 협곡을 장악한 '불독' 이태영의 트리스타나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바로 다음 경기였던 디플러스 기아에는 2 대 1로 석패했으나, 불독의 맹활약으로 다소 무기력했던 흐름을 끊어냈다는 점은 향후 경기에 청신호로 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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