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현장영상+] "'정조기'인 오전 9시부터 '청보호' 선체 인양 작업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안 앞바다 어선 전복사고로 오늘 새벽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죠. 민관군이 나서 입체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고 선박 인양 준비 작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연결해 실종자 수색과 인양 준비 상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해철 / 목포해양경찰서]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 24톤급 어선 전복 사고 관련 1차 수색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수색 진행 상황입니다. 사고해역의 기상은 동풍 4~6m/S, 파고 0.5m, 해상 수색 접근은 양보합니다. 수온은 9 내지 10도로 낮고 시야 확보가 안 돼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