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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향수 불렀다…영화 '슬램덩크' 조용한 열풍(CG) [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3∼5일) 관객 27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9.7%)을 모아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4만8천여 명이다.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은 한국 영화 '교섭'을 제치고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수는 각각 11만3천여 명(17.3%), 9만2천여 명(9.7%)을 기록했다.
'아바타 2' 누적 관객수는 1천55만2천여 명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4)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25위를 차지했다.
전주 개봉한 신작 중에서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 '바빌론'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실황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가 주연한 '바빌론'은 4위(6만 5천여 명),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9위(3만2천여 명)를 기록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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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3∼5일) 관객 27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9.7%)을 모아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4만8천여 명이다.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은 한국 영화 '교섭'을 제치고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수는 각각 11만3천여 명(17.3%), 9만2천여 명(9.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