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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12년 전 모습 보니...'송중기 이상형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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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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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12년 전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1년 한 국제어린이영화제에 참석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환하게 웃으며 한 소녀 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빈부격차에 대한 질문에 "모든 사람이 같은 기회와 권리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답했다.

송중기는 최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이 혼인신고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됐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지난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한 이후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 2004년 '쓰리 스텝스 오버 헤븐', 2006년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 2013년 '써드 퍼슨', 2016년 '온 에어' 등에 출연했고, 2018년 'CCTV : 은밀한 시선' 출연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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