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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7% 자체최고기록…'빨간풍선' 8%대 돌파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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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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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일 지난 38회 방송분이 기록한 24.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이보영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0회는 11.629%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8회가 기록한 12%보다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여전히 시청률 두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이날 오후 9시10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은 5.785%와 8.082%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그간 6~7%의 시청률을 기록해온 '빨간풍선'은 극 중 한바다(홍수현 분)가 절친 조은강(서지혜 분)과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시청률이 8%대로 치솟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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