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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헌수, 7세 연하 애인과 오는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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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개그맨 손헌수. 뉴스1


개그맨 손헌수(43)가 혼인식을 올린다.

손헌수는 5일 뉴스1에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축사는 박수홍 형님에게 부탁드릴 예정”이라며 “결혼식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축가와 사회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손헌수는 결혼을 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뻐하며 “결혼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에도 방송은 물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손헌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7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손헌수의 예비신부는 현재 공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 가량 교제해왔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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