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실직·생활형 공과급 체납 세대
대전 중구청 전경./뉴스1 |
지원 대상자는 계절성 실직, 생활형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한 세대로, 법정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하지 않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다.
난방비는 중구 복지시책 이웃돕기 후원금 ‘희망 2040’을 활용해 2월 초 지급한다.
김광신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겨울철 한파로 이중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한시적이지만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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